구미,외국인·중견기업체 대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6일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토지관련업무 밀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토지업무안내를 시장의 서한문 형식을 통해 관내 외국인(법인) 기업체 40여개와 관내 460개 중견기업체에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경제자유구역과 과학연구단지 지정을 계기로 지역투지기업의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기업지원정책과 시민의 의지가 담겨져 있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만들기에 1000여 명의 공무원이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부동산업무와 관련, 외국인(법인) 토지취득 신고, 토지합병 등에 대해서는 완결될 때까지 밀착안내와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적극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고 있다.
특히 구미에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타지역과 확연히 다른 행정서비스 체감과 성공기업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시장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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