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한편 숭례문이 성공적으로 복원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화에서 가져온 춘양목 묘목 1000주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한편 다 자란 춘양목(금강소나무)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매다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에서 자라는 문화재 복원용 금강소나무들이 숭례문 복원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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