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13개 지자체가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기존 하수처리장에 첨단 계측장비를 설치해 각종 현상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적용, 최적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하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을 증대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의성하수처리장 하수처리운영 효율을 최적화해 방류 수질개선뿐만 아니라 전력비 및 약품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스마트 하수처리장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전국의 선진 하수처리시설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각종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해 선진 의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