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달 제44·45대 로타리클럽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과 축의금 대신 십시일반 모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기탁된 쌀 3000kg(700만 원 상당)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관내 홀몸노인, 아동,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규영 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올해도 소외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