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수도권과 대구시민들에게 상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1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광고판을 제작,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조명형 와이드 컬러로 제작되는 이 광고판은 `좋아요! 상주쌀’을 슬로건으로 `명실상주’ 공동브랜드와 상주쌀 대표 브랜드를 잘 조화시키고 있다.
완성된 광고판은 서울 창동과 양재, 강남, 경기도 일산, 대구 성서지역 등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하철역 총 15곳(서울 11개소, 일산 2개소, 대구 2개소 등)에 부착된다.
시 관계자는 “`명실상주’ 공동브랜드와 상주쌀 대표 브랜드를 조화시킨 조명형 와이드 컬러를 제작해 다양한 매체로 상주쌀의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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