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자금 지급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시행하는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밖에도 중·고등학생 학자금 및 대학생 장학금 지급과 학교체육(교기)육성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중학생에 대해서는 학교운영비와 고등학생의 경우 학자금 전액을 지원해 관내 학생들이 학비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수 잇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금년도 3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울진군장학재단운영 미8군 원어민영어강사 지원, 지역학교 교육경비 등 다양한 교육시책사업응 통해 지역인재 육성은 물론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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