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식약선요리대회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이 주축이 되어 `세계미식약선연구회’를 조직하여`약이 되는 음식’인 각국의 약선요리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제 4회 대회는 세계미식약선연구회와 호남성 소산시 인민정부, 중국식품잡지 등이 주관해 중국 호남성에서 개최됐으며, 대만, 중국,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주로 아시아 국가에서 약 200여 명이 참가해 1인당 더운요리, 냉채요리를 준비해 요리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백원규(부추새우냉채, 동인동갈비찜), 심정미(하고초 돼지고기편육,육압탕), 최영준(칠보냉채, 인삼오골계탕), 손영숙(오행떡,오색비빔밥) 요리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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