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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스틸러스(사장 최종진)은 청소년 비행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청소년 비행(학교폭력, 마약·도박) 예방 업무협약식 개최하고 포항스틸러스 황인재·이호재 선수를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부서는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마약 문제 등 청소년 비행에 대응하고자 포항을 연고로 하는 인기 프로 스포츠 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업무협약 및 황인재·이호재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영상 제작했다. 남부서는 앞으로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진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포항을 연고로 둔 포항스틸러스와 업무협약, 축구선수 홍보대사 중심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을 한다면 큰 효과가 기대된다. 지속적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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