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광재)는 지난 17일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에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난방비로 3,520,000원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매 년 연말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저소득아동 가정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이문구 부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임직원들의 응원의 마음까지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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