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7)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일스 출신 기대주 아론 램지(17) 영입을 눈앞에 뒀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는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램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램지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이적이 확정된다.
그러나 램지가 맨유에 새 둥지를 틀더라도 바로 주전으로 뛸지는 미지수다.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는 박지성이나 긱스, 나니, 폴 스콜스 등 슈퍼 스타들을 제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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