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일 독도 방문길 재도전에 나선다.
정 의장은 2월부터 `역사와의 대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독도 방문을 4차례나 추진해 왔으나 번번이 기상 문제로 계획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다섯번째로 시도되는 이번 방문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측의 끊임없는 `도발’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집권 여당 대표의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있다는게 우리당측의 설명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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