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학생 250여 명은 25일 오전 12시 영남대 중앙도서관 앞에서 출발해 우리 농촌을 지키러 떠난다.
이들은 다음달 4일까지 9박10일간 경북 안동 임하면, 서후면, 북하면, 풍산면, 예안면, 녹전면 등 경북 북부지역 6개면에서 김매기, 장마철 대비 농수로정비, 축사정비 등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다. 한편 영남대는 6대의 차량을 준비해 참가학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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