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말 예약 꽉차…평일 예약도 줄이어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계명산 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휴양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9일 휴양림측에 따르면 주말 예약은 다음달까지 거의 끝났으며 평일 예약도 이어지고 있다.
인근의 길안천과 천지갑산, 만휴정 등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매년 4만명이 넘는 휴양객이 찾고 있으며 올 들어서도 여름을 앞둔 지금까지 7600여명이 찾는 등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휴양림측은 이에 따라 7월말부터 1주일간 도예 체험행사를 여는 한편 객실 냉장고를 바꾸거나 새로 설치하고 산막에는 온수기와 탈수기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야외 물놀이장도 개장할 계획이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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