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절성 예금 상품인 `NH 하하(夏夏)예금’을 오는 8월말까지 판매한다.
최고 6.75% 금리 제공
농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고 6.75%의 금리를 제공하는 계절성 예금 상품인 `NH 하하(夏夏)예금’을 오는 8월말까지 두달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농협의 대표적인 예금상품 큰만족실세예금을 기본으로 다양한 금리우대 옵션을 부여, 조건에 따라서는 기본금리(5.25%)에 1.5%p의 금리를 추가해 최대 6.75%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3억원 이내로, 가입기간은 6개월이상 3년까지다.
농협 관계자는 “이 상품은 여름이라는 계절을 상기시키기도 하지만 파격적인 금리 우대 조건으로 무더운 여름철, 고객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물해 드리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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