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영가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신설 노선은 82번 버스 노선으로 정하동 아늑골을 기점으로 강남동 법원과 영가대교를 거쳐 안동체육관과 청소년수련관, 안동경찰서, 신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안동역, 웅부공원, 안동시청, 북문시장, 경일고, 길원여고, 퇴계로까지 왕복 운행하는코스다.
오전 7시 20분부터 밤 10시까지 50분 간격으로 하루 17차례 운행된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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