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는 철도이용 편익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2010년 말까지 경부선 철도의 경산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대구지사에 따르면 경산역사 신축에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에 편리한 승강설비 등을 갖추고 철로 위에 들어서는 선상역사(線上驛舍)로 지을 계획이며 2009년 상반기 착공, 2010년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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