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가장 주목할 세계 걸 그룹에 뽑혀
  • 경북도민일보
원더걸스, 가장 주목할 세계 걸 그룹에 뽑혀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英 버진미디어 선정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영국 미디어그룹인 버진미디어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장 주목할 세계 걸그룹’ 8팀에 최근 선정됐다.
 버진미디어는 “일본에 J-POP이 있다면 한국에는 K-POP이 있고, 다섯 숙녀들은 이 장르의 선두주자”라며 “중국 진출과 최근의 미국 공연 등이 국제적인 약진의 암시가 되고있다”고 설명했다.
 또 “추구하는 장르는 10대 여성 시장을 공략하는 캔디팝 스타일의 음악”이라며 최근 히트곡인 `소 핫(So Hot)’을 들어볼 것을 추천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원더걸스는 이 리스트에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며 “유튜브 등을 통해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와 영상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수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2월 미국에서 박진영 등 JYP 가수들과 함께 펼친 공연이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버진미디어의 리스트에는 디즈니 드라마 `치타 걸스’를 통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치타 걸스, 인기 여성그룹 푸시캣 돌스 제작진이 만든 리얼리티 쇼로 데뷔한 걸리셔스(Girlicious), MTV 프로그램 `메이킹 더 밴드’로 유명해진 대니티 케인(Danity Kane) 등 미국 팀뿐 아니라 영국의 더 새터데이스(The Saturdays), 레드 블러디드 위민(Red Blooded Women), 호주의 베로니카스(The Veronicas), 독일의 노 엔젤스(No Angels) 등이 함께 소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