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내 감시 대상 중요목조문화재는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 성혈사 나한전(보물 제832호), 소수서원 문성공묘(보물 제1402호)와 강학당(보물 제1403호) 등 3개소 5건으로 감시인은 올해말까지 3교대로 24시간 중요문화재를 감시하게 된다.
시는 문화재 감시인들이 문화재의 순찰과 관리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문화재를 설명하고 선비의 고장 영주의 알리는 도우미로도 활용,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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