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한 농업체험은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난 호박 터널 관찰, 대형 호박 관찰, 야생화·허브, 원앙새 관찰과 땅콩, 고구마 수확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전화(639-6485)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에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허브 주머니 만들기 체험, 원앙새 관찰, 조직배양실험실·및 거베라하우스 견학 등 1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다.
축산특작기술과 이창호 과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식물의 성장과정 체험 등을 통해 생명의 귀중함을 깨닫게 함과 동시에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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