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남립 경북도관광협회장을 비롯 김성경 경북도 관광산업국장, 이상효 도의회 부의장, 박병훈 도의원,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김병욱 경북관광개발공사 전무이사, 이태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관계기관, 학계, 언론사, 공무원, 관광종사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의성 문소관광(주)과 구미 센츄리호텔이 경북도지사 우수업체 표창을 수상했고 영천시 관광산업진흥팀 김광수, 경북관광개발공사 홍보실 전세경 과장 등 33명의 공무원, 유관기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업체 우수종사자가 도지사 및 관광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2007 경북 방문의 해’ 주말테마여행 전담여행사 중 하나였던 (주)다음레저 홍순정 대표가 지난해 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인프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외부인이 바라본 경북관광의 매력과 잠재가치 발견을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심리치료전문가인 미시간공대 심리학과 교수 최성애 박사의 `글로벌시대의 고객과의 대화법’이란 강연도 이어졌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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