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13개 지부·86점 전시
경북미협 이병국作
제22회 경상북도 미술협회전이 21일부터 24일까지 안동시민회관에서 선보인다.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 13개 지부(경주·안동·포항·구미·영주·문경·김천·상주·영천·경산·청도·울진·예천)회원작품으로 한국화·서양화·조각·공예·디자인·판화·서예·문인화 등 작품 86여점이 전시된다.
1984년에 경북미협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경상북도 미술협회전은 `2008 경북예술제’의 일환이다.
이병국 지회장은 “이번 협회전은 미술인들의 창조력을 발휘해 도민의 정서함량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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