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
경북도는 `2008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 수상자를 선정, 21일 발표했다.
도민상 특별상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대표로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한국오류 시정운동을 전개하고 동해 영문세계지도 보급을 통해 독도를 홍보해온 박기태(35)씨를 비롯해 5명에게 돌아갔다.
또 본상 수상자는 태풍 `갈매기’ 때 주민대피 및 인명구조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65가구 135명의 주민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봉화군 춘양면 서벽1리 이장 이현기(56)씨를 비롯해 시·군에서 1명씩 모두 23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23일 포항 문화에술회관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의 날’ 행사 때 이뤄진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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