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태 이론물리센터 초청강연
세계적 환경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 Hodge)가 포항을 방문한다.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소장 피터 풀데)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를 초청해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현대문명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주제로 27일 오후 4시30분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01호에서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의 저자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현대 산업사회의 토대를 비판하고, 평등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이자 생태주의자다.
이 강연은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시리즈의 일환이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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