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물고기 방류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7월24일~8월16일까지 한여름에 개최되는 점을 감안해, 시원하고 쾌적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밝혔다.
또 대회장 내에 실개천과 연못, 바닥분수, 터널분수 등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식힐수 있는 휴식 공간도 조성했다.
특히 농업·농촌테마공원은 만남의 광장, 울진소나무길, EXPO광장, 동물농장, 건강먹거리마당, 전통체험장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 행사 즈음에는 은어 등 울진을 대표하는 토종물고기들을 더 많이 방류해 항상 물고기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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