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초 근무가 기다려져요”
  • 경북도민일보
“입초 근무가 기다려져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위署, 전의경 입초실 새단장
“세심한 배려·센스에 기쁨 두배”

 
 
  군위경찰서는 지난 5일 3S운동(speed, simple, soft)의 일환인 열린 문화·토론 문화로 시작된 경찰서장과 전의경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전의경들의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수렴해 14일 경찰서 정문 옆 입초실을 다기능으로 새 단장해 내부고객인 전의경들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외부고객인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그동안 경찰서 정문입초 근무는 전의경들에게 연중 눈, 비, 태양 빛을 온몸으로 감수해야 했으며 요즘 같은 혹서기에는 더욱 더 기피하는 근무로 전락, 신임 배위환 서장은 부임이후 경찰서 최하위에 있는 전의경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들어 준 것이다.
 분대장인 김길상 수경은 “경찰서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경찰 혁신의지에 감사드리며 대민업무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상에 기여하겠다”면서 입초근무가 기다려진다 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강정근기자 kj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