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안정면에 소재한 용암산 바위공원을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용암산바위공원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2009년 지역밀착형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광지 조성에 들어간다.
　안정면과 봉현면 경계에 있는 해발 637m의 용암산은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특색있는 바위들이 많아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