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규환)은 지난 23일 강동병원에서 열린 제1회 덕인문예가족백일장행사에 본원 `아띠기타 봉사단’이 출연해 `나는 행복한사람, 목화밭, 화등, 일어나’ 등 주옥같은 곡들을 공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끝나고 회원들은 중환자실에 들러 환자들과 가족들을 일일이 찾아 위로했다.
신재학 원장은 “이렇게 아띠기타 봉사단이 와서 축하공연도 해준 것도 고마운데 일일이 환자들을 찾아서 위로까지 해주니 병원장으로 큰 힘이 된다” 라 감사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