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호프 수익금 지원
포스콘(사장 최병조)이 26일 지역 내 장애우 학교인 포항 명도학교에 시청각 기자재 PDP 6대를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포스콘이 명도학교에 전달한 시청각 기자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및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더 의미가 크다.
포스콘 최병조 사장은 “지역민과 함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기업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은 자발적으로 다양한 맞춤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스콘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 ’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