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덕분”
의성군이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북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을 위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최근 대규모풍수해 대응 훈련을 시작으로 지진 및 복합재난대응 훈련과 국보급 문화재등 특수 재난에 대한 도상 및 현장중심의 훈련이다.
군은 훈련기간 전 과정을 서면, 관찰, 영상물 등을 종합 평가·분석한 가운데 총체적인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선정됐다.
김복규 군수는 “이러한 결과는 `안전의성! 행복의성! 군민과 함께!’라는 훈련 캐치프레이즈 실현과 함께평소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 전 직원의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