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지청장 정하태)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한마음봉사단의 지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 3가정에 대해 주택개보수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사업은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서정식)의 제안으로 경주보훈지청이 대상자를 추천하고 검찰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손호익)가 자재비를 지원했다.
기술인력을 보유한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에서는 보훈가족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서정식 지청장은 보훈가족 3가정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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