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고흥길)가 현대홈쇼핑과 함께 지난 23일 경북대학교병원 (병원장 조영래) 508병동에 LCD TV, 노트북, 온장고 등 300만원 상당의 투병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투병물품 기증은 (사)한국혈액암협회가 고단한 투병생활에 날로 위축돼 가는 혈액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위안을 주고 완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자 `행복한 병동 만들기-Happy together, Love together’ 행사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편 (사)한국혈액암협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합리적으로 투병할 수 있도록 치료비 지원, 상담(전화방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단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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