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안덕면 문거1리마을
청송군 안덕면 문거1리마을이 그동안 꾸준한 방범활동과 준법정신으로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으로부터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 24일 오전 `2008년 범죄 없는 마을’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
문거리마을은 전체 66가구에 127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과 등 과수농사와 전·답을 일구며 생활하는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지난해 일년 동안 단 한 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문거리마을은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상 사업비로 2500만원을 지원받아 마을안길 포장 등 마을숙원사업 해결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안덕면 문거1리마을에 마을표창과 법질서 확립 및 범죄 없는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영대 문거1리 이장이 경북도지사·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공동표장을 받았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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