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역사연혁 등에 관한 기록유산을 발굴 수집해 이를 디지털화하는 `내 고장 역사찾기사업’을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키로 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국가기록원이 총괄, 영덕군이 시행하는데 주요사업, 각종 행사, 축제관련 사진 및 홍보영상물 등 영덕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스캔 등의 방법을 통해 디지털화한다.
또한 수집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의 표준 목록관리 S/W에 입력해 영구적으로 보존되며 올 연말 사업추진이 완료되면 이 자료를 지역홍보 및 역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방침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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