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반야월교회(목사 이승희)는 지난 27일~29일까지 문경시 영순면 사근리 및 율곡리 주민 250명에게 한방 및 이용 봉사, 농촌일손돕기, 마을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들 봉사단은 농사일로 지친 마을주민들에게 건강을 위한 영양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볼거리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짐으로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목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활동을 할 것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참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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