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이동점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이동점(대표 백정숙)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는 최근 해외빈곤아동을 위한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8월 오픈한 엔제리너스 이동점은 이날 해외빈곤아동 등을 위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매월 수익금의 일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키로 했다.
이날 백정숙 대표는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의 아동들이 굶주림과 고된 노동으로 고통 받는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기회에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재단은 `지구촌나눔’ 후원프로그램을 통해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 세계 53개국의 저개발국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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