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美 네바다주 최대 주류유통업체와 MOU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국 네바다주 최대 주류유통업체인 `Lee’s Discount Liquor’(대표 이해언)와 `경북 전통주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연매출이 8000만달러이고 17개 지역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통주 해외시장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시설 현대화, 브랜드 개발,판촉 홍보 등 경쟁력 강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통주를 지키는 것은 민족 정신과 문화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며 ”앞으로 전통주 업계에 실제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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