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설문조사 결과 1위... 미혼보다 기혼자 지출 많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직장인들의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은 현금으로 나타났다.
7일 취업포탈 잡코리아의 `5월 가정의 달 지출 계획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버이날 선물 1위(68.5%)는 현금이었다. 2위는 식사대접(46.6%), 3위는 옷과 신발 등 의류 관련 제품이 차지했다.
어버이날 지출 비용을 묻는 질문에 결혼한 직장인들의 경우 총 60만 4269원을 쓸 것이라고 답한 반면 미혼의 경우 29만4003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어버이날 선물에 네티즌들은 “어버이날 선물, 역시 현금이 최고지”, “어버이날 선물, 상품권이 제일 좋을 줄 알았는데”, “어버이날 선물, 고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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