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사 주변 생태공원 각광
  • 채광주기자
봉화군 청사 주변 생태공원 각광
  • 채광주기자
  • 승인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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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야생화 등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휴식공간 제공

▲ 수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꽃동산을 이룬 봉화군청사 입구.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청사 주변이 수목과 야생화 등으로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최근 청사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국화 1300여 본을 청사 곳곳에 식재했다.
 청사광장에 소담하게 자리를 잡은 국화는 2만여 본의 야생화와 5000여 그루의 수목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속 자연생태공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사를 군민 모두가 찾아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쉼터 공원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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