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은 행정지원팀, 판촉활동팀, 물류확보팀 등 3개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 초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해 부산중앙청과와 자매결연을 추진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오는 12월 봉화군 농특산물 전시 및 특판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또 대원친환경수출영농법인과 함께 지난 13~16일까지 동남아 수출시장의 교두보인 홍콩에서 홍보·판촉활동을 펼쳐 사과 15t을 판매하고 연말까지 70t의 수출계약을 수주했다.
박일훈 시장개척단장은 “적극적인 국·내외 소비시장 개척으로 지역 농산물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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