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홍의락 의원, 안전예산 11억3000만원 확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대구북구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이 대구 북구을지역 매천초등학교 `안전 예산’11억3130만원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매천초등학교는 1949년 개교한 학교로, 1970년도 신축한 서관동의 경우 올해 재난위험시설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D등급’판정을 받을 정도로 노후화 되어 학생 안전과 시설 개선에 대한 민원이 과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터였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매천초교는 대구 북구을 지역에서도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학교”라며 “그동안 예산지원이 안 되어 교육여건 개선이 미진했지만, 이번 예산 확정과 시설개선 공사로 매천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교직원들이 보다 나는 교육환경에서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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