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정희수(영천) 국회의원이 29일 국회 주관의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국회는 법률안 발의건수 및 가결건수와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률 등을 포함해 한해 동안 입법 및 정책개발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의원 30여명 가량을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올해에는 대구·경북 의원가운데 유일하게 정희수 의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 정의원은 “입법권은 국회의원 본연의 의무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입법 발의에 충실하고자 노력하다보니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수상에 연연하기 보다는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입법 및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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