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유흥가 나이트클럽과 술집을 체험하는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17일 현지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한 태국 여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 술 마시기 대회 투어’라는 상품을 판매했다.
특히 여행사 측은 단돈 2만5900바트(약 88만원)에 방콕-서울 간 왕복 항공권(저가항공)과 명동 인근의 5성급 호텔 숙박, 3차례의 나이트클럽 무료입장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