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여야 3당은 8일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 특위와 사법개혁 특위 구성을 9일 완료하고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다만 헌법개정을 위한 국민투표 시점이나 개헌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견을 나타내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국당이 9일 오전까지 특위 명단을 제출하면 특위 구성이 완료될 것”이라면서 “이번 주 중 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출과 소위 구성 등 특위 활동이 착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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