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생활권역 모두 누려
12개동 627가구 규모 조성
이 중 405가구 일반에 공급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동원개발이 동대구 프리미엄에 수성구 교육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를 공급한다. 9일 동원개발에 따르면 대구 동구 효목동 637-1번지 일원에 짓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을 오는 17일 공개한다.12개동 627가구 규모 조성
이 중 405가구 일반에 공급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0~84㎡, 총 62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40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타입으로는 △50㎡ 86가구 △59㎡ 111가구 △76㎡ 218가구 △84㎡ 212가구 등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부담 및 오피스텔 대비 향후 재산 가치 상승 측면 등을 고려한 전용면적 50㎡의 초미니 아파트가 포함돼 신혼부부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육 환경 및 생활·문화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 효목초등학교가 있고, 중앙중·동촌중·신아중·율원중·새론중은 물론 수성구 지역 중학교 배정이 가능한 더블 학군 지원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대구시립 수성도서관도 자리하고, 수성구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또 인근에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아양기찻길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아양아트센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동구시장, 만촌시장 등 문화 및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점도 주목받는 요소다.
KTX·SRT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는 물론 무열로·화랑로, 동대구IC 등의 편리한 도로망을 갖춘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을 비롯해 도시철도 4호선 순환망, 동촌·금호강 명소화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업 계획이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오는 8월 정부의 전매제한 강화 전까지 비규제 지역에 해당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며,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MH컨벤션에 마련, 이달 17일 오픈될 예정이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초품아’ 및 중학교의 경우 동구·수성구 더블 학군, 우수 생활·문화 인프라 등 주거 가치의 모든 핵심을 갖춰 최근 3040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기존 핫한 동대구 프리미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동대구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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