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가구 이달 중 분양
계약 6개월 후 전매 가능
남향 배치로 일조권 강화
동대구 일원 분양 예정인 아파트 가운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단지가 공급된다.계약 6개월 후 전매 가능
남향 배치로 일조권 강화
1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달 중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304가구를 분양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신암4동 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의해 건립되는 단지로 동구 신암동 255-14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오피스텔 1개동) 등 총 1304가구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실로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이며 오피스텔은 30㎡, 31㎡, 54㎡이다.
이 단지는 동대구 역세권 대단지로 파티마병원을 비롯해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구체적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및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KTX·SRT·고속버스 등)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는 덕성초교가 있고 동부도서관, 경북대학교 등과도 가깝다.
우수한 쇼핑 등 편의시설도 매력적인 요소다. 단지 인근에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 평화시장,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문화센터 등 여가 시설이 자리해 있다.
특히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최고층 17층에 남향 중심 배치로 개방감과 쾌적성, 일조권이 강화된 것은 물론 다양한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또 수납공간을 특화한 공간혁신 설계,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울러 초미세먼지를 99%까지 거르는 ‘클린 에어 시스템’, LGU+ IoT@home 스마트 시스템 등 첨단 생활 시스템을 갖춘다.
단지 내 함께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 분위기에 발맞춰 신혼부부, 고령층 단독세대, 병원·백화점, 동대구로 벤처밸리 종사자 등이 입지적 장점을 들어 주거와 투자성을 고려한 분양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부터 시행 예정인 수도권·지방 광역시 아파트 분양권 전매금지 강화에 저촉되지 않는 비규제 단지여서 분양 계약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 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마련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1304가구의 대단지에다 동대구 역세권 중 가장 좋은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평가돼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 및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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