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주브랜드공연
신규 창작뮤지컬 4월 첫 선
선덕여왕과 비형랑 설화 기반
성장스토리 생동감 있게 담아
신규 창작뮤지컬 4월 첫 선
선덕여왕과 비형랑 설화 기반
성장스토리 생동감 있게 담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된 (재)국립정동극장 2021 경주브랜드공연 ‘용화향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신규 창작뮤지컬 ‘태양의 꽃’이 경주브랜드공연으로 지역민을 찾는다.
4월 선보이게 될 2022 경주브랜드공연 ‘태양의 꽃’은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과 비형랑의 설화를 기반으로 선덕여왕의 어린시절 덕만공주가 바라보는 시대적 상황과 다양한 경험을 유기적으로 보여주며 선덕여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서사적으로 구성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들 뿐만이 아닌 전문 한국무용수들의 참여로 미적인 요소와 주요 캐릭터들의 애환이 담긴 심리적인 묘사를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화려한 창작뮤지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블루레인’, ‘프리다’ 등을 탄생시키며 뮤지컬계의 신화로 불리는 황금 콤비 추정화 작·연출, 허수현 작곡가, 김병진 안무가 세 사람의 의기투합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국립정동극장은 공연 문화 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목표로 기획공연, 상설공연, 공익공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신라의 역사 컨텐츠를 활용한 전통 상설공연을 제작·운영해 지역민 및 경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역사와 전통이 결합된 수준 높은 지역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재)국립정동극장 김희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문화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마저 줄어들어 너무 안타깝다”며 “침체된 공연예술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연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공연장에 많이 오셔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현시점 서로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 경주브랜드공연 ‘태양의 꽃’은 4월 13일∼9월 25일까지 상설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립정동극장 경주사업소(054-740-3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4월 선보이게 될 2022 경주브랜드공연 ‘태양의 꽃’은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과 비형랑의 설화를 기반으로 선덕여왕의 어린시절 덕만공주가 바라보는 시대적 상황과 다양한 경험을 유기적으로 보여주며 선덕여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서사적으로 구성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들 뿐만이 아닌 전문 한국무용수들의 참여로 미적인 요소와 주요 캐릭터들의 애환이 담긴 심리적인 묘사를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화려한 창작뮤지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블루레인’, ‘프리다’ 등을 탄생시키며 뮤지컬계의 신화로 불리는 황금 콤비 추정화 작·연출, 허수현 작곡가, 김병진 안무가 세 사람의 의기투합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국립정동극장은 공연 문화 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목표로 기획공연, 상설공연, 공익공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신라의 역사 컨텐츠를 활용한 전통 상설공연을 제작·운영해 지역민 및 경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역사와 전통이 결합된 수준 높은 지역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재)국립정동극장 김희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문화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마저 줄어들어 너무 안타깝다”며 “침체된 공연예술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연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공연장에 많이 오셔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현시점 서로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 경주브랜드공연 ‘태양의 꽃’은 4월 13일∼9월 25일까지 상설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립정동극장 경주사업소(054-740-3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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