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훈의 한 컷 說
지난 2019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돼 예정대로라면 올해 6월 말 확정됐어야 할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발발로 삐걱거리고 있다.
역사기록 하나 남아있지 않는 가야, 그 시대의 문화와 생활을 유일하게 엿볼 수 있는 고분군은 가야문화권인 경북, 경남, 전북 3개 광역단체 7개 시·군에 산재해 있는 780개 고분군이 연속유산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9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글·사진=조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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