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이나경·김이레 학생
전교생 1인1발명 프로젝트 성과
전교생 1인1발명 프로젝트 성과
발명진흥회에서 지난 16일 주체한, 제47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 만화 공모전에서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육하윤)학생 2명이 입상했다.
일상 속 에너지 생산과 절약을 위한 발명품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 이나경(6)학생은 학교 계단을 밟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 방식을 제시해 대한상공회의소장상을, 김이레(6)학생은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이 뛰어노는 놀이로 발생하는 진동에너지를 활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중소기업회장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함창중앙초등학교는 2023학년도 발명 실천 학교 및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전교생 1인 1발명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 그 결과 경북교육청 발명최우수학교에 선정되었고, 이번 전국발명만화글짓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는 등 쾌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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