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 조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하여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상주시 직장 취미 클럽’ 중 하나인 다도회 ‘다향’에서 직원들을 위한 차와 다도 문화를 홍보하는 등 직원참여를 통한 소통의 시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주시는 앞으로도 문화공연과 명사 특강 등을 병행하는 ‘정례석회’와 더불어,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직원 정담회’ 등 다양한 공감·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직장,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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