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준수·음주운전금지준수율
운전 행태서 우수 점수 받아
문경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3년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평가에 ‘문경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운전 행태서 우수 점수 받아
시에 따르면 교통문화지수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의 18개 지표로 평가한 지수이다.
문경시는 인구 30만명 미만 시 49개 지자체 중 2위로 선정돼 표창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신호준수율 음주운전금지준수율 등 운전 행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교통문화수준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교통법규를 지키며 수준 높은 교통의식을 보여준 시민과 교통질서를 위해 협조해주시는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올 10월에 개통되는 고속철도 시대에 대비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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